“대통령이 꿈은 아냐…결과는 하늘과 민심이 정할 것”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아들이 경기도 산하기관 어디에 (입사)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이 지사는 지난 18일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 “꽤 좋은 학교에 성적도 괜찮은데, 대기업이나 이런데도 많이 넣었는데 다 떨어지더라”며 이같이 밝혔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이 지사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의 취업 여부에 대한 질문에 “최근에 했다. 지금 (직원이) 5명 있는 회사에 다닌다”고 답했다.
아들들에게 미안하다면서도 “진짜 바르게 자랐다. 아빠찬스, 가족찬스 이런 것은 아예 기대도 안 하고, 제가 해줄 사람도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 지사는 2017년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당시에 대해 “안 된 게 다행이다. 그때는 준비가 덜 됐다”라고 돌이키기도 했다.
이번 대선에서 낙선할 경우에 대한 물음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길은 많으니까. 대통령 하는 것이 내 꿈도 아니고”라고 언급했다.
다만 진행자가 ‘본선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라고 지적하자 “그건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운명이다. 총력은 다하는데, 결과는 하늘과 민심이 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choigo@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