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19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후 기자들이 황씨 논란에 대해 질문하려 하자 "해야 하나요? 안 하고 싶은데"라며 답을 피했다.
이 지사는 재차 질문이 들어오자 "오늘은 중소기업 이야기에 우리가 중심을 둬야 해서 미안하다"라고만 답한 뒤 자리를 떠났다.
현장에 있던 캠프 대변인은 "이 지사가 여러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만 말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7일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TV토론에서는 황 씨의 거취와 관련한 후보들의 질문에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걸 보고, 국민 여론도 우리 도민 의견도 봐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후 황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생명을 끊어놓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면서 논란이 증폭했다.
이재명 캠프측 안민석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황 씨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선을 아주 심하게 넘었다"며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본인과 임명권자를 위해서 용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in3654@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