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영향권에 든 부산은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가덕도에 부산에서 가장 많은 86㎜의 비가 내렸다.
가덕도 다음으로 김해공항(69.8㎜), 사상(67.0㎜), 북구(62㎜), 대청동 관측소(54.8㎜), 부산진(54㎜), 북부산(52.5㎜) 순이었다.
특히 가덕도는 직전 1시간 50.5㎜의 비가 퍼붓는 등 부산 곳곳에서 시간당 20∼30㎜ 강수량을 기록했다.
오마이스가 남해안에 근접하며 바람도 점차 거세졌다.
부산 순간 최대 풍속은 이날 오후 11시 30분 오륙도 관측소에서 기록된 초속 23.1m였다.
구덕산 관측소는 초속 21.9m, 가덕도는 초속 20.6m의 순간 풍속이 찍혔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시내 곳곳에서 도로가 물에 잠겨 통제되는 구간도 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상권에 태풍 특보가 발효돼 일부 지역에 시간당 70㎜ 이상,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0m 강풍이 불고 있다"며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