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이 2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인은 최장수 사무총장(2010∼2016년)을 맡는 등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만 22년을 활동했다. 2017년 소비자주권시민회의를 창립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원, 법무부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정부 감시에 힘쓰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으로서 노조와 경영권 승계 문제 등의 감독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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