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773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성과를 달성했다.
또 지난 2014년 최대 8조981억원까지 치솟았던 부채는 2조988억원 감소한 5조9993억원을 기록했다.
iH는 “검단신도시 및 영종하늘도시의 택지공급 호조 등으로 수익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결과는 이러한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도시재생과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비수익사업 확대추진 과정에서 이룬 성과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공사채 등 금융부채 4조4740억원, 분양선수금 등 영업부채 1조5223억원을 기록해 부채규모가 5조원대로 진입하는 성과도 냈다.
이 뿐만 아니라 iH는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사업, 사회공헌 등 자체적인 개발이익 환원 외 주주인 인천시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42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승우 iH 사장은 “그동안 수익사업의 개발이익을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 비수익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 하반기에도 5조원대 부채와 최대당기순이익 발생을 위한 전략적·선제적 관리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시책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에 매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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