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기흥구 흥덕지구 내 자은근린공원과 덕골근린공원 재정비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했다.
두 공원은 시설이 낡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개선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자은근린공원 재정비 현장을 살폈다. 시는 시도비 6억을 투입해 노후 데크를 새 데크로 교체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창포, 붓꽃 등 초화류 2만 3700본을 심었다.
백 시장은 “주민들의 생활공간과 밀접한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권 내 녹색 공간을 늘려나가고, 기존 공원의 부족한 점은 계속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덕골근린공원도 찾아 꼼꼼히 둘러봤다.
앞서 시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해 잔디광장, 산책로,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이곳을 정비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이 어떤 점을 불편해하는지 현장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라며 “앞으로도 직접 민원 현장을 살펴 더 나은 개선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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