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캠프 신보라 수석대변인 논평
“어떤 뇌구조면 공식석상서…”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 측은 4일 ‘오피스 누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저급하고 위험천만한 언행들에 국민들이 후보의 입에 여과 장치라도 달아주고 싶은 심정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원 전 지사 대선캠프의 수석대변인인 신보라 전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도대체 어떤 뇌구조면 공식석상에서 ‘제목이 확 끄는데요’라는 낯뜨겁고 경박한 발언이 가감없이 튀어나올 수 있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바지 한번 더 내릴까요’라며 공식토론회를 볼썽사납게 만들었던 기억이 생생한 국민들”이라며 “상습적인 언어폭력”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성인지 감수성조차 결여된 언사에 모욕감과 불쾌감은 국민들 몫”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발언들부터 성별 영향평가가 시급하다”고 했다.
또, 신 전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숨길래야 감춰질 수 없는 저열한 인성이 발언과 행동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며 “‘로봇개 패대기’는 뒷부분을 악의적으로 잘라냈다며 가짜뉴스 탓하더니 이번엔 무슨 탓을 할 것인가”라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전날 경기도 부천의 한 웹툰 스튜디오를 방문해 ‘오피스 누나 이야기’라는 제목의 웹툰을 보고 “오피스 누나? 제목이 확 끄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 관계자는 “성인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hwshin@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