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특별시서북병원(병원장 박찬병)은 위드코로나를 맞아 작년 2월 코로나전담병원 지정을 시작으로 그동안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함께 한 의료진과 직원 격려를 위해 ‘오늘 여기까지 잘 걸어 와준 참 고마운 나, 너, 우리’제목의 가을전시회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서북병원 1층 로비에서 연다.
서북병원은 4일 “코로나19대응 소진 예방 활동으로 직원들이 직접 채색한 컬러링북 작품에 ‘나의 제목과 이야기’를 담아 동료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전 세계의 의료진들의 간절한 소망’ 이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작품에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전 세계 의료진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 가볍게 만들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우리 밥 한 끼 같이 먹어요’ 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작품은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나눠 먹을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고 싶은 소망이 전해진다.
박찬병 서북병원장은 이번 “가을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를 잘 대응한 우리 모두를 칭찬하는 시간이며 또한 ‘위드코로나’ 라는 새로운 변화에 다시 한번 신발끈을 동여매는 마음다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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