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교향악단은 최근 열린 제70차 이사회를 통해 남철우 사무국장 연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남 사무국장은 2019년 11월에 제4대 사무국장으로 선임, 임기와 함께 맞닥뜨린 팬데믹 위기를 일선에서 원만하게 지휘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2년간 공백이던 음악감독에 핀란드 출신의 젊은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을 발굴, 선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교향악단 지휘자로 데뷔시키기도 했다.
남 사무국장은 “교향악단 창립 66년, 재단법인 출범 10주년을 맞는 2022년에도 KBS교향악단은 국민의 곁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하여 K-클래식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남철우 사무국장은 광고홍보학 박사로 1996년 KBS 입사 후 홍보실, 대외정책실, 공영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마포문화재단 이사,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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