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녹화 우수사례 30팀 발굴
서울시가 ‘2021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해 올해 총 30팀을 선정해 12일 시상한다.
서울시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골목길, 자투리땅, 학교, 공동주택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정원이나 텃밭을 잘 조성한 사례를 발굴해 푸른도시 서울상을 주고 있다.
올해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132개팀 중 30개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복지시설 옥상에 정원을 조성한 서대문구 ‘생기정원’과 어린이 놀이터에 정원을 만든 노원구 상계주동 15단지 ‘휴가든’이 받는다.
대상 2팀을 포함해 우수상 4팀, 장려상 10팀, 새싹상 10팀, 특별상 4팀 등 총 30팀이 총 47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꽃으로 피다’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푸른도시 서울상을 통해 우리의 생활공간을 좀 더 아름답게 발전시키고 개선하려는 시민주도 정원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서울 곳곳이 꽃과 나무로 가득한 생기있고 활기찬 1000만시민이 행복한 푸른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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