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력 대선주자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내년 2~3월 중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은 전날 스페인을 끝으로 유럽 방문을 마치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룰라 전 대통령은 유력한 대선 후보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세르지우 모루 전 법무장관에 대해 “걱정스러운 사람”이라고 평가절하해 눈길을 끌었다.
연방판사 출신인 모루 전 장관은 정치인의 부정부패 수사를 진두지휘한 인물로 뇌물과 돈세탁으로 기소된 룰라 전 대통령의 유죄를 이끌어낸 악연이 있다.
내년 10월 브라질 대선에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는 10여명이지만,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룰라 전 대통령과 보우소나루 대통령, 모루 전 장관이 3파전을 형성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