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혐의소명·도주우려”
[헤럴드경제]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해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모(35)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저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개월에 걸친 위협과 스토킹을 겪은 피해자는 경찰에 데이트폭력 신변보호를 신청했다. 그러나 사건 당일 집을 찾아온 김씨의 위협을 받아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로 두 차례 긴급호출을 했으나 살해됐다.
김씨는 범행 후 도주했으나 하루 만인 지난 20일 대구 소재 숙박업소에서 긴급체포됐다.
중부경찰서는 전날 김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why37@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