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만든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아이들’과 함께 6년간 ‘악기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통해 2억 1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악기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는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2016년부터 진행,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부받아 상인들의 재능 기부로 무상 수리·조율한 뒤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6년간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등 1400여점의 악기를 전국의 4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유강호 우리들의 낙원 이사장은 “낙원악기상가는 공유와 나눔을 핵심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악기를 판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음악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사회적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음악으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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