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천연기념물 두루미·재두루미 월동지로 민통선 내에 있는 경기 연천군 중면 임진강 빙애여울 생태관광이 2년여 만에 재개됐다.
27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빙애여울 두루미 월동지 생태관광을 재개했다. 생태관광은 두루미 월동지,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를 한꺼번에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입 가능한 인원은 한 번에 20명으로 제한되며,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유전자증폭(PCR) 검사(72시간 내)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생태관광을 하려면 5일 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이곳은 2019년 9월까지 생태관광이 이뤄졌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그간 생태관광이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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