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4일부터 용산2가동 소재 기계식 공영주차장 정식 운영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용산2가동은 지대가 높고 노후 주택이 많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이라며 “이번 주차장 개장으로 일대 주차난 해소와 해방촌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997.75㎡ 규모다. 주차면수는 총54면(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2면)이다.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5분당 250원이다. 주차장 운영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담당한다.
건물 2~3층에는 273.51㎡ 규모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섰다. 내부 시설공사를 통해 공유 주방, 문화교실, 회의장, 용산2가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3월 말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유휴부지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주차장 사업을 진행했다”며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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