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최소 1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25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후 11시께 서파푸아주 소롱시의 가라오케 겸 클럽에서 손님 중에 두 무리가 나뉘어 패싸움을 벌이는 와중에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패싸움 도중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뒤 클럽이 불길에 휩싸였다"며 "화재 진화 후 클럽 안에서 18명의 시신이 발견돼 총 1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시신은 병원으로 옮겨져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유족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불은 건물 1층에서 시작했는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듯 시신은 대부분 2층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클럽에서 손님들 간에 오해로 충돌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jshan@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