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송파구와 여성가족부는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동의하고 협약서를 작성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에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복귀 지원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 ▷안전한 주거환경 구축 등이 담겼다.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과 직능교육 및 심리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신설된 바 있다. 센터는 2018년 10월에 문을 열어 2021년까지 상담 1만443건을 진행했으며 교육인원 1227명에 달한다.
구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구민참여단’ 등 주민 참여 사업을 강화해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 보육인프라 확충 등으로 2단계 여성친화도시를 잘 구축해 가겠다”라며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송파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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