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북한이 27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오전 밝혔다.
합참은 오전 8시 5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현재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미 대화 중단과 한반도 관계 고착 속에서 북한이 올들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이번이 6번째로 지난 25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후로는 이틀 만이다.
북한은 앞서 이달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새해에만 탄도미사일을 4차례 발사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독자제재에 나섰지만 북한은 새해 한달도 지나지 않아 6번이나 무력 시위에 나선 것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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