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가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발밝혔다.
시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시민들이 원하는 서점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먼저 빌려본 후 시가 해당 도서를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는 방식이다.
지난해만도 약 4만1000명의 시민들이 약 5만9000권의 도서를 이용하는 등 매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한 뒤 해당 서점에 방문해 대출받으면 된다.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당 한 달에 두 권을 빌릴 수 있고, 14일 이내에 다시 서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수험서 및 전문서와 3만원을 초과하는 도서 등 일부 도서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으며, 무분별한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신청 후 대출하지 않는 경우 일정 기간 이용 자격이 정지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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