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가 대대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사업을 앞두고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3일과 4일 양일간 ㈜거창, (주)JH에너지, ㈜솔라테크에너지, ㈜지에스피, 제이현㈜, ㈜지오테크, ㈜경동나비엔신재생, ㈜코텍에너지, ㈜헤리트, ㈜전앤유에너지 총 10개 업체와 개별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 연말까지 국비 29억 원, 시비 18억 원 민간투자 9억 6000만 원 총 56억 8800만 원을 투입해 향남읍과 장안면 일원 주택과 공공기관, 공장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 119개소, 지열 48개소, 연료전지 1개소 총 168개소이다.
이들 설비가 완공되면 3232㎾, 연간 1077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 생산될 전망이다.
박상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화성형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인 만큼 협업 기업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마을 단위로 에너지 자립기반을 다져 점차적으로 화성시 전역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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