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하남현 기자] 18일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된 정재찬 신임 위원장은 지난 1978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지난 1월까지 공정위 부위원장을 지내는 등 공정거래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공무원이다. 특히 소비자 보호와 기업 담합 등에 뛰어난 식견을 지닌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북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기업협력단장, 카르텔조사단장,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공정위 상임위원 등 주요 요직을 두로 역임한 뒤 2011년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공정위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