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표고버섯, 키조개, 무산김, 매생이 등록돼
[헤럴드경제(장흥)=박대성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된 청태전(靑苔錢)의 지리적표시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는 명성, 품질 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였음을 등록하고 표시하는 제도이다.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후에는 국내외에서 농산물, 수산물 등 그 가공품의 지적 재산으로 인정되어 보호받게 된다.
현재, 장흥지역에는 표고버섯, 키조개, 무산김, 매생이 등 4개의 품목이 지리적 표시 등록이 돼 있다.
장흥산 청태전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의 차’라는 뜻으로, 삼국시대부터 근세까지 장흥지방을 중심으로 존재했던 전통 발효녹차다.
지리적표시 등록은 관련 연구와 자료수집, 현지조사 등 청태전관련단체와 협업을 통해 심사절차 전반의 지원 후 최종 등록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흥청태전 지리적표시 등록을 통해 천년전통을 간직한 발효차로 상징성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차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