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서초구가 서초금연코칭단 36명을 위촉했다.
서초금연코칭단은 2019년 지역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통학로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창단됐다. 금연에 대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며, 실제 단속이 어려운 사유지 내 흡연민원을 해결하는 역할도 함께한다.
서초구 금연시도율은 2019년 32.7%에서, 2020년 37.0%, 2021년에는 42.3%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한편 섳구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남대로 일대를 ‘금연거리’로 조성하고, 동작대로·방배천 복개도로 및 서초역 인근 마제스타시티 주변을 ‘블록형 금연구역’으로 만드는 등 금연 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흡연 단속자들이 단속한 즉시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금연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금연교육 신청률을 8.8%에서 25.7%로 획기적으로 높였다.
우선옥 보건소장은 “서초금연코칭단과 함께, 흡연자분들이 보다 쉽게 금연을 결심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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