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가천대학교는 26일 실리콘밸리 한국인 커뮤니티인 ‘K-그룹’ 리더들을 초청,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능한 꿈, 가치있는 도전 실리콘밸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K-그룹은 실리콘밸리의 구글·애플·IBM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인 엔지니어 및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비즈니스 리더들의 모임이다. 지난 2008년 구성돼 현재 회원 수가 2600명에 이른다.
이날 특강에서 윤종영, 허린, 이동일, 서준용, 이은정, 김지영씨 등 K-그룹 리더 6명이 차례로 나서 실리콘밸리의 기업 및 창업 문화와 벤처캐피탈(VC)의 투자 및 기술·시장 동향 등을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한 꿈과 비전을 제시했다.
법학과 3학년 김영민씨(24)는 “취업과 창업 등 진로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특강을 통해 어떤 쪽이 든 실패의 경험이 두려움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비전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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