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스페인 라 리가 바야돌리드의 구단주인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휴양지인 이비사섬 개인 별장에서 40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도둑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8일(한국시간) ‘호나우두가 이비사섬 별장에 마르코 베라티와 그의 아내 제시카 에이디 등 여러 손님을 초대했는데 지난 일요일 도둑질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 ‘오렌지 스포츠’ 등 주요 유럽 언론 등의 후속 보도를 종합하면 도둑은 일요일 오전 이들이 잠시 외출했을 때 몰래 침입, 총 300만 유로(40억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보석과 명품 시계, 현금 등을 챙겨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비자섬 현지 경찰이 조사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별장 내 침입 과정 등 명확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다.
‘풋볼 에스파냐’는 스페인 국가대표 대니 올모(라이프치히)도 최근 미용실을 나오다가 강도에게 명품 시계를 빼앗긴 것을 언급, 유명 선수 주위에 도둑이 활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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