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모사업 6건 선정, 65억 원 확보, 군민소득 3만불 달성 견인차 ‘톡톡’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최근 농촌자원사업평가회에서 농촌자원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등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의 활약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사업비를 65억 원이나 확보하는 쾌거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민선6기 비전인 ‘군민소득 3만불 달성’에 함양군농업기술센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함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진흥청주관 각종 공모사업에 6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올해 총 사업비 65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구체적인 내용별로 보면 △공동자원화시설과 에너지시설연계지원사업 40억 원 △6차 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 10억 원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6억 원△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농산업 인력지원센터 설치) 4억 5000만 원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 2억 원 △창조지역 백련사업 육성사업 2억 5000만 원 등이다지난 8월 40억 원을 확보한 공동자원화시설과 에너지시설연계지원사업은 가축분뇨를 에너지 시설로 연계해 자연순환 농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친환경적인 과학 영농을 추구해온 군이 환경오염 최소화 및 분뇨의 에너지화를 이끌어낸 성과라서 의미가 더하다.10억 원을 확보한 6차 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5월 확정)도 전국 49개 시군이 공모했는데도 경남에서 유일하게 함양군만 선정된 것으로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해 함양군 생산농가 소득증대와 가공매출 고용창출 등 농촌관광활성화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외 6억 원이 투입될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9월 확보)은 도시민의 안정적 귀농, 귀촌 정착을 위한 것으로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내년에는 함양군으로 귀농, 귀촌하는 인구가 획기적으로 증가해 함양 농민의 어려움도 해소되고 함양의 청정이미지도 높아질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돈 되는 농업, 공정한 농업, 대우받는 농업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덕분에 높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올해 추진했던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FTA에 적극 대응하는 농업 경쟁력 향상 연구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한 작물 재배 기술개발에 주안점을 두어 생산비 절감, 수출시장 확대, 친환경농업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1957년 함양군 농사교도소로 설치된 이래 명칭개칭과 직제개현확대를 꾸준히 확대해왔고, 현재 하종회 소장을 필두로 농축산과 작물지원과 농업자원과 등 3과 13담당의 조직을 갖추고 대우받는 농업실현을 위해 실용기술 확대 및 농가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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