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는 한양도성에 ‘제1기 대학생 순성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순성관은 한양도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현장모니터링과 한양도성 어린이교실 운영, 유산 지킴이 활동,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홍보대사 등의 역할을 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고, 20명을 선발한다.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은 우대한다.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다.
순성관 20명은 4개팀으로 운영되고, 매월 정기모임과 현장교육, 팀별 온ㆍ오프라인 과제가 주어진다. 특히 활동기간이 겨울방학과 겹치는 만큼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과 초등학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한양도성 방문교실을 운영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최종면접을 거쳐 다음달 5일 발표된다. 지원서는 한양도성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도성 대학생 순성관 운영사무국(02-6959-17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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