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새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았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신보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1(MANIFESTO : DAY 1)’은 전날 11만 6902장의 판매량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7월 19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앞서 2020년 11월 발표한 데뷔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부터 미니 2집 ‘모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도 이 차트의 정상에 올랐다.
국내 반응도 좋다.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124만 장을 넘겨 ‘초동 밀리언셀러’가 됐다. 또 음반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함께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매니페스토 : 데이 1’은 어른들이 정의한 성공에 의구심을 품게 된 일곱 소년이 ‘더 이상 타인이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겠다’고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 앨범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 중인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오는 9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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