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다소 부진…수출 104%↑
XM3 주력 수출 지역 유럽서 인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1.1% 증가한 1만667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다소 부진했으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는 425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4.1% 판매가 감소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7월 한 달간 2517대가 팔리며, 내수 판매 1위 모델에 올랐다.
쿠페형 SUV XM3는 7월 한달 간 총 1254대 판매돼 QM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뒀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459대로 세 달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났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27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수출은 1만2416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04.4% 증가했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1만1431대 선적되며 지난달 누적 수출 10만대 돌파에 이어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XM3는 주력 수출 지역인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2년 최고의 하이브리드차에도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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