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대표 정윤석)가 깨끗한 얼음을 다량으로 만들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빙기’(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2ℓ의 물을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15kg의 얼음을 만들어 보관할 수 있다. 1시간에 최대 약 90개 얼음을 생성할 정도로 제빙속도가 빠르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얼음 크기도 용도에 따라 대·소로 설정해 만들 수 있다고도 했다.
압축된 크기로 전원 선 하나만 연결하면 주방부터 캠핑장까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핵심부품인 제빙봉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중금속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고.
또 제빙기 안에는 자외선C 살균시스템을 적용, 얼음 보관 때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게 특징이다. 환경을 고려해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냉매도 적용됐다.
신일 측은 “터치패널과 표시등을 장착해 조작이 쉽고, 운전소음은 45dB 이하로 도서관에서 사용해도 될 만큼 조용하다”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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