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부품 국산화율 95% 이상 목표
독자적인 수중 유도무기 연구개발 수행능력 확보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1549억원 규모의 ‘경어뢰-Ⅱ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신형 경어뢰를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어뢰-II 체계개발은 수상함에 탑재돼 적 잠수함(정)을 공격하는 현용 경어뢰(청상어)의 탐지 및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경어뢰-II는 진화하는 적 기만기 대응 능력뿐 아니라 원거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해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국방 연구개발 체계개편’의 일환으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업체 주관 연구개발로 조정됐다. 국과연은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LIG넥스원에 이전하고 기술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LIG넥스원은 경어뢰-II의 적 잠수함정에 대한 탐지 및 공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형 음향탐지센서를 개발하는 등 은밀성 기반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경어뢰-II가 해군의 스마트 네이비 구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바다의 미래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협력회사들과의 긴밀한 공조 아래 4차 산업혁명 기술 트렌드가 반영된 명품무기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ddressh@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