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종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시에서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미국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를 위해서다.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ETF도 출시된다.
1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라운드힐 파이낸셜은 삼성전자와 사우디 아람코 실적을 추종하는 ETF의 출시 계획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TRAX삼성주식ETF와 TRAX사우디아람코주식ETF로, 두 회사 모두 미국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예탁증서(DR)가 부족해 미국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다. 미국의 ETF 발행사들은 지난달 첫 상품이 출시된 이후 레버리지 혹은 인버스가 포함된 단일 종목 ETF를 쏟아내고 있다. 관건은 해당 상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얻을 지가다. 미국에 주식예탁증서를 제공하지 않는 외국 기업은 미국의 보고 기준을 따를 필요가 없다. 만약 SEC기 이번 상품을 승인한다면 미국 투자자들은 ETF를 통한 해외투자의 길이 넓어지게 된다.
권제인 기자
eyre@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