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명·소방관 2명 연기 흡입…병원 이송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 다세대주택에서 일어난 화재로 주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25분께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나 서울 서부경찰서·은평소방서가 출동했다. 불은 30여 분 만인 0시56분께 진압됐다.
이 화재로 집 내부가 소실됐으며 50대 여성 주민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거주민 5명과 소방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 일부, TV, 냉장고 등이 불에 타는 등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오전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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