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개 사외협력회사에 총 1917억원 규모 혜택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중공업은 사외협력사들이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납품한 자재의 대금을 정기지급일(31일)보다 11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20일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의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460여개사로, 금액은 약 917억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30일에도 오는 16일 지급 예정인 약 1000억원의 자재대금을 530여개 협력사에 선지급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21년 일년 동안 자재대 지급 금액 2270억원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 데 이어, 2022년에는 그 2배 이상인 4810억원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은 동반성장펀드 운영, 자재대금 월 2회 100% 현금 결제, 선급금 및 중도금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회사의 자금 운용을 돕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을 위해, 지난 연말과 설에 걸쳐 두 번의 자재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중공업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도 오는 20일 약 470여개의 협력사에 총 676억원의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bigroot@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