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임태희 경기교육감이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임 교육감은 121일 ‘너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글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새학기를 앞두고 교복을 옷장에 넣어 둔 아이들의 심정을 헤아려봅니다. 잠시 제도권 밖으로 나가 있지만 다 같은 경기교육 가족입니다”고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4만755명의 초중고생이 학업을 중단했다. 전체로 보면 청소년 인구대비 약 4%인 24만 명에 달한다.
그는 “의정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세상의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무절제하고 불규칙적인 생활은 자칫 일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른들의 생각 이상으로 힘들고 외로울 수 있습니다. 이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인내와 관용, 사랑으로 감싸 안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