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30일 소통관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공식화
특유의 ‘독설화법’ 보수층서 인기… 최고위원 출마 ‘봇물’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정미경 전 최고위원이 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정 전 최고위원은 특유의 거센 입담으로 주목받는 보수 인사로, 그는 출마 회견문에서 ‘국민의힘 최고의 방패역할’을 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정 전 최고위원은 30일 오전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오늘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하기로 했다. 당연히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며 “대장동 사건의 실체를 밝혀 범죄자를 엄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소통관 대여는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이 맡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출신인 정 전 최고위원은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수원을에 출마해 검사 출신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밀려 당선에 실패했다. 이후 정 전 최고위원은 각종 언론에 출연, 특유의 ‘독설 화법’으로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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