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북미 대륙에 3일(현지시간) 역대 가장 낮은 체감 온도 섭씨 영하 77도를 기록됐다.
이날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돌풍이 불어닥친 미국 뉴햄프셔주 워싱턴 산에서 이같이 체감 온도가 떨어졌다.
이날 워싱턴산 정상의 실제 온도는 영하 43도까지 떨어졌는데 이 또한 해당 지역 내 역대 최저 기온이라고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전했다.
캐나다 퀘벡주를 비롯한 일부 동부 지역과 미국 메인주에도 198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체감 온도가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캐나다 토론토의 체감 온도는 영하 29도까지 떨어졌으며 다른 일부 지역 체감 온도는 영하 5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메인주 당국은 "이번 추위는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한파"라면서 주민에게 4일까지 야외 활동을 제한할 것을 권고한 상태다.
이 같은 한파가 닥친 것은 캐나다 연해주에서 미국 중심부에 이르기까지 북극 전선(Arctic front)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북극 전선은 북극 기단과 한대 기단 사이에 생기는 대규모 전선으로 북반구 주요 전선대 중 하나다.
min3654@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