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옹벽, 문화재,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 구조물의 균열 및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시는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급경사지 노출면 지질특성, 절리상태, 배수로 상태 ▷옹벽 인장균열, 침하, 지하수 용출, 낙석, 이완암 전도위험 ▷문화재 안전관리 상태 ▷소방 및 전기시설 작동상태 ▷공사장 주변 침하 및 안전관리 조치상태 ▷취약시설 외벽 경사균열 발생 여부 ▷주변 지반침하 또는 융기현상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의 각 소관부서에서도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 등을 실시해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한 안전관리대책 수립, 보수‧보강을 실시해 안전관리 및 시민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된 사항은 즉시 시설물 관계자에게 시정 조치해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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