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어려운 건설사 등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채권시장 안정과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오는 28일 285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상 신보의 P-CBO는 매년 3월에 첫 발행됐으나, 올해는 작년 하반기 시작된 채권시장 불안으로 자금조달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발행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 특히 이번 발행은 전액 신규자금으로 지원한다. 발행금액의 50% 이상을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건설업과 여신전문금융업 영위 기업 등에 중점 공급한다.
신보는 3월 이후에도 발행을 지속할 예정이다.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가까운 영업점에서, 대·중견기업은 유동화보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보 관계자는 “최근 채권시장은 금리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설업 등 일부 기업은 여전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채권시장 안정화와 기업들의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연간 P-CBO 발행 계획에 맞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은 기자
lucky@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