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은 13일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국내 웰니스 산업의 골자를 세우기 위해 마련된 제정법으로,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치유와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wellbeing+happiness)가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WI)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약 570조원(약 4357억 달러)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20%씩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배 의원은 웰니스 산업은 복지, 보건, 관광 등 융복합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임에도 그동안 정부 차원의 중장기 계획과 법제도가 미비해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관련 부처들이 각개전투식으로 웰니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뼈대가 세워지고 전 부처가 협업할 수 있는 웰니스 산업 지원시스템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5년마다 웰니스관광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웰니스관광산업지구를 지정하는 등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도 본격화된다.
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한방, 경관 등 훌륭한 웰니스 자원을 모두 갖춘 상태”라며 “K-웰니스가 새로운 국가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를 도와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abc@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