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서울 용산구 한 빌라에서 13세 중학생이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살던 40대 고모를 흉기로 찌른 중학생 조카 A(13)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용산구 한 빌라에서 같이 거주하던 고모 B씨가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주민들 이야기를 종합하면 A군의 아버지가 5년 전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고모 B씨가 A군의 할아버지와 함께 한집에서 A군 형제를 돌봤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만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기 때문에 체포 상태를 해제하고 구체적인 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etterj@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