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 골프계 간판 스타 박세리 전 선수가 친구처럼 편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다며 결혼관을 밝혔다.
스포츠서울애 따르면, 박세리는 인터뷰에서 “미국 가기 전 목표가 메이저 승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 결혼까지 세가지였는데 결혼 만은 안되더라”며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은 항상 있는데 욕심이 많다보니 내 목표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좀더 중요했던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인연은 언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혼은 좀 늦게 해도 되지만 연애는 괜찮다”며 “근데 방송에서 많이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찾아오시는 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 좋다. 맨날 봐도 웃고 나눠도 별 부담없으며 뭘 해도 언제나 항상 옆에서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은퇴 후 와인, 선크림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박세리 브랜드를 선보였다. 최근 용인시와 손잡고 골프 R&D센터부터 세리파크(가칭)까지 건립하는 등 현역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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