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 대표 명품쌀 ‘수향미’가 30일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농업회사법인(유)화성RPC는 2022년산 수향미 10㎏, 총 19t을 수출했다. 지난 2017년 화성시가 지역특화품종으로 수향미 육성을 시작 한 이래 민간RPC에서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한 것이다.
수향미는 밥을 지을 때 나는 은은한 누룽지 향과 쫀득한 찰기가 특징으로 화성시가 지난 2021년부터 전용실시권을 취득해 재배 및 판매를 독점하면서 명실상부 화성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수출된 수향미는 한인 마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유통되며, 현지 반응을 보고 수출 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해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명품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수향미 수출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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