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영국 첼시프라워쇼 쇼가든에도 참여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영국 첼시 플라워쇼 금메달리스트인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중국 유명 플라워 쇼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했다.
황 작가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안성연 작가와 협업한 ‘나비 춤’으로 중국 선전에서 열리고 있는 그레이터베이 플라워 쇼에서 금메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비춤은 나비의 춤 사위를 시각화 해 철새 도래지이자 내륙 생태계의 연결 고리인 선전의 강줄기를 표현한 작품이다.
황지해 작가는 이 작품은 중국 선전항의 폐컨테이너 등을 재활용해 정원을 만드는 과정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한다.
황 작가는 또 “우리의 정원을 만드는 과정은 기후 변화의 실질적인 행동, 지속 가능한 이야기가 되고 정원 재료와 식물은 막힌 통로를 열어 관계 미학으로 승화하는 예술 행위가 될 것”이라며 “생장 환경을 통해 선전의 가치, 종의 보전, 생태계의 잠재력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레이터베이 플라워쇼는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국제적인 정원 쇼로 한국, 영국, 프랑스, 미국, 호주 등 13개국 80개 전시업체가 참여했다.
황 작가는 유일한 동양인으로 다음 달 정원의 본고장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 플라워쇼의 쇼가든 부문 12개 작품 명단에도 포함됐는데 지리산 산약초를 통해 지리산 생태를 세계에 알린다.
영국의 첼시 플라워쇼는 5월 22일 ‘로얄데이’를 앞뒤로 23∼27일 일반에 공개된다.
parkds@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