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까스텔바작(사진)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시화한다. 우선 미국에 첫 오프라인 매장 문을 연다.
24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미국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최 대표는 “미국 경제사절단 일정을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미국 진출 관련 계획들이 차질 없이 실행돼 K-패션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은 2021년 미국 법인 ‘까스텔바작 USA’를 설립하고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에 따라 6월 LA 웨스트 할리우드 멜로즈 지역에 ‘K-패션 글로벌타운’을 세우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글로벌 전략을 추진 중이다. K-패션 글로벌타운이 들어설 멜로즈 애비뉴는 LA의 대표적인 패션거리로 거리 중심지에 입지를 확보한 상태다. 이곳에 까스텔바작 플래그십 스토어도 문을 연다.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생산공장 건립을 통한 군납 의류 시장 진출도 준비한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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