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탈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살았던 6500㎡(약 2000평) 규모의 집이 최근 경매에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탈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살았던 볼로냐(Bologna) 지방의 에밀리아 레지던스(Emilia Residence)라는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이곳은 다빈치가 1516년 프랑수아 1세(Francis I)의 초청으로 이탈리아를 떠나기 직전까지 후원자인 줄리아노 디 메디치(Giuliano de Medici)와 머무르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아파트는 볼로냐의 명소 중 하나인 펠리치니 궁전(Felicini Palace)의 일부다. 6500㎡(약 2000평)의 거대한 규모로, 총 3층 높이에 방 5개, 욕실 4개, 안뜰 등이 있다. 덤으로 벽화, 천장화, 대리석 계단 등이 다빈치가 거주하던 시절의 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이 아파트의 현재 소유자는 이탈리아의 전 축구선수 주세페 시뇨리(Giuseppe Signori)로 알려져 있다. 소더비(Sotheby‘s) 이탈리아에서 중개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격은 320만 유로(약 46억원)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전용 104㎡가 최근 47억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강남 대장주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이다.
paq@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