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대학교 과 점퍼(과잠)이 결혼식 하객 복장으로 괜찮은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결혼식에 과잠 입고 사진 찍은 사돈 사촌 동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신부의 가족이라 밝힌 글쓴이 A씨는 며칠 전 쌍둥이 언니가 결혼했고 결혼식이 끝난 뒤 친구로부터 가족 하객들 사진을 받았는데, 사돈 가족 중에 과잠을 입은 이가 사진에 찍혀있었다고 했다.
A씨는 “친구가 ‘예의 없는 이 사돈이 누구냐’며 사진을 보냈는데 진짜 경악했다”며 “사진 찍을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 옷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제 보니 사진을 아주 망쳤다”고 토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복장 지적은 지나치다는 의견을 냈다. 이들은 “어린 친구라 몰랐을 수 있다” “하객 옷 단속 제발 그만” “와주는 것만으로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인생에 한 번뿐인 이벤트인데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가주는 게 예의다” “과잠은 학생으로 치면 체육복 수준이다” “니트에 청바지만 입어도 단정한 옷인데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등의 반대 의견도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123@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