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마시멜로에서 방부제가 검출돼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케이비인터내셔널이 유통 중인 ‘과일향 아이스크림모양 머쉬멜로(90g)’로, 보존료(소브산)가 0.1006 g/kg 검출됐다. 유통/소비기한은 2024년 9월 15일, 바코드번호는 8809633160073다.
소브산은 식품의 보존에 쓰이는 물질로, 쉽게 말해 방부제다. 곰팡이, 효모, 부패 세균 등에 항균 작용을 가진다. 하지만 인체에 노출될 경우 피부와 눈, 호흡기에 심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고, 다량 섭취 시 장폐색 가능성도 있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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