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위생용품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위생용품 안전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
‘위생용품 안전지킴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의 한 부분으로 수행 했고, 올해부터는 위생용품만을 대상으로 단독 진행한다.
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마트, 백화점, 생활용품점 등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기저귀, 과일·채소용 세척제 등 70건을 수거·검사해 부적합 판정된 ‘식품용 기구·용기용 세척제’ 1건을 관계기관에 행정처분 조치했다.
올 해는 3월에 일회용 타월, 일회용 행주 등 ‘일회용 주방 위생용품’ 35건을 수거해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 5월에는 ‘일회용 기저귀’, 여름휴가철인 7~8월에는 야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행락철 일회용 위생용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위생용품은 사용 빈도가 높고, 다양한 계층이 사용해 제품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 안전지킴이’ 사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연구원 누리집 등을 통해 도민과 공유하겠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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