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양천 진출입로 29곳에 원격조정차단기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천에 설치된 기존 진출입로 차단기는 관리 인력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개폐해야 한다. 기습 폭우 시 운영에 한계가 있어 원격차단기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는 올해 관리구간 5.4㎞ 29곳에 원격차단기를 설치하고 중앙제어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원격차단기 설치로 기상 악화 시 중앙상황실에서 안양천 모든 구간에 대해 동시 출입통제가 가능해 진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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